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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 곡성의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주신 곡성영재교육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작성자 : 배현자 작성일 : 2016-07-22 PM 02:45:55 조회수 : 268
장맛비가 오고 그 습기로 후텁지근하여 7월은 모두가 힘들게 보냅니다.
몸이 불편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계산원 장애인 이용자분들은
더욱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는 7월 이지만 저희 계산원 이용자분들은
곡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센터 학생들의 봉사로 어느 해 보다도 즐거운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전답사를 통해 봉사날을 예약 하셨지만 비가 많이 내려 곡성에서 나주까지 올 수 있을까? 걱정 했습니다.
그러나 예약한 날과 시간에(7월 2일과 16일) 방문 하였으며
비가 와서 계획한 실외에서의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시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애인 이용자분들을 처음 접한 모습 이었습니다.
어떤 학생은 두려움에 시설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현관에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만남 자체가 두렵고 어색한데 봉사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 되었습니다.
 
잠깐 비가 멈추는 시간에 계산원 이용자분들과 먼저 산책을 했습니다.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계산원 이용자분들의 행동에 당황한 모습 이었지만
산책하고 돌아오는 모습에서는 그 당황하고 긴장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계산원 언니 오빠 누나 형들과 같이 밝은 모습 이었습니다.
산책하는 시간 30분 만에 서로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실내에서는 장미꽃이 유명한 곡성의 장미와 부채 만들기를 했으며
학생들은 계산원 이용자분들 옆에서 도와주면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동화책도 읽어 주었습니다.
 
처음 만남이 힘들지 학생들의 활동을 가만히 지켜보며 우리가 조금만 기다려 주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서로에게 다가가고 필요한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깊이 집중하는 모습들에서
장애인의 사회통합 통합교육 이러한 이론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용어이지
곡성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이 용어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 용어를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학생들 스스로 하고 있으니까요....
 
두 번의 만남 이었지만 아쉬움이 커 계산원 이용자분들은 학생들이 돌아갈 때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밖에서 가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곡성의 시원한 바람을 계산원 이용자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곡성교육지원청 박찬주 교육장님과 수고해 주신 신숙희 장학사님 백계현 실장님
그리고 김은경 실무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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