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대니얼 골맨의 연구 기준)
? 자기 알아차림(self awareness) - 자신의 감정을 알고 결정에 활용함
? 자기 관리(self management) - 충동통제와 상황변화에 대한 적응
? 사회적 알아차림(social awareness) - 사회적 그물망 속에 타인의 감정을 파악,
이해, 대처함
? 관계 관리(relational management) - 갈등관리와 타인에게 영감과 영향을 주고 성장에 도움을 줌
◎ 정서적으로 고갈된 아이들의 특징
짜증이 많고, 쉽게 화를 내고, 우울하고, 적개감이 많고,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다.
◎ 정서적으로 넉넉한 아이들의 특징
잘 웃고, 너그럽고, 호감과 친근감이 있고, 안정감과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지능에 대한 이해도 IQ에서 정서지능으로 발전하는 추세
90년간 지속된 영재에 대한 터먼 연구, 하버드대학생과 빈민촌 청년을 72년간 상대 비교한 그랜트 연구 등 장기 성공에 대한 방대한 연구 결과가 축적 되면서 1905년도에 처음 개발된 IQ에 대한 환상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IQ는 지능의 일부분이고 그 밑의 저변에 관장하는 더 큰 힘은 정서지능이라고 합니다. |
[참고문헌]
1. 최성애, 조벽 공저, <교사를 위한 감정코칭>, 2012, 해냄.
2. 가트맨, 최성애, 조벽 공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2011, 한경BP.
해당 게시물이 '교육정보>Wee센터>나눔공간'에서 이동 되었습니다.